아빠어디가 임찬형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빠 어디가' 류진 아들 임찬형이 깨진 달걀을 '원샷'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임찬형은 성빈과 함께 달걀과 김을 물물교환하던 중 깨진 달걀을 발견했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임찬형은 할아버지에게 "달걀이 깨졌다"고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할아버지는 임찬형에게 "달걀을 먹으면 된다"고 조언했고 임찬형은 깨진 달걀을 그대로 '원샷'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당황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달걀을 '후루룩' 마시며 눈길을 끌었다.관련기사윤민수 아들 윤후, 벌써 14살? '폭풍성장 눈길''아빠어디가' 김성주, '아빠가 가장 멋져요'. 민율 편지에 눈시울 붉혀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북 옥천에 위치한 육지 속의 작은 섬 장고개 마을로 떠난 여섯 아빠와 아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빠어디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