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영숙 前환경부 장관>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는 새 공동대표에 유영숙 전 환경부 장관을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김재옥 국제소비자기구 부회장, 손경식 CJ그룹 회장, 최재천 국립생태원 원장, 허동수 GS 칼텍스 회장과 함께 공동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윤 대표는 대한화학회 이사, 과학기술정책연구소 전문위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부원장 등을 거친 후 2011년 6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환경부 장관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기후변화센터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08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기후변화센터 #유영숙 前환경부 장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