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은밀한 기쁨 포스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추상미가 출연하는 연극 '은밀한 기쁨'이 국내에서 개막했다.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데이빗 해어의 대표작인 연극 은밀한 기쁨이 개막했다. 은밀한 기쁨은 한한 가족을 중심으로 인물들의 가치관 충돌, 갈등을 그리며 파멸로 이끄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5년 만에 연극무대로 돌아온 추상미는 극 중 이사벨 역을 맡아 열연한다. 관련기사로드 FC 윤형빈, 수분 섭취 않고 6kg 감량 몸매가…'정글의 법칙' 병만족 4종 만찬 "나도 정글 갈래" #은밀한 기쁨 #추상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