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SBS '별에서 온 그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별에서 온 그대 도민준이 신은 운동화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5일 방송에서 도민준(김수현 분)은 천송이(전지현 분)를 위기에 빠뜨린 재경(신성록 분)을 찾아가 겁을 줬다. 도민준은 재경을 건물 옥상으로 데려가 떨어지게 한 뒤 아슬아슬하게 죽임을 멈췄다. 숨을 고르던 재경 앞으로 도민준은 걸어갔고 이 때 그가 신은 운동화가 클로즈업됐다. 도민준 운동화는 '뉴발란스의 880 달마시안 제품'으로 가격은 10만원 안팎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자밀라 과거 상반신 노출…군살 없는 뒷태와 매끈한 어깨에 시선 고정송혜교 강동원 시사회 찾은 이다희, "허수아비 패션? 난해해" 도민준 운동화에 네티즌들은 "운동화 너무 예쁘던데 가격 10만원? 요즘 시대에 착한 가격인듯", "신학기 운동화로 인기좋겠다", "별그대 인기 너무 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민준 운동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