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신혼 생활, 팥빙수 때문에 남편 지성과 한 판 '왜?'

2014-02-06 17:43
  • 글자크기 설정
이보영 신혼 생활 [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보영이 팥빙수 때문에 남편 지성과 싸운 일화를 공개했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는 이보영이 출연해 지성과의 신혼 생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김일중 아나운서가 이보영에게 "팥빙수 때문에 지성과 싸운 적이 있다고 들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보영은 "팥빙수에는 떡이 4개가 나온다. 보통 2개씩 나눠 먹지 않느냐"며 "먹다 보면 떡이 없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나중엔 팥빙수 밑에 떡을 숨겨놨다"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신혼 생활, 깨소금 냄새가 난다", "이보영 신혼 생활, 정말 부럽다", "이보영 신혼 생활, 달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