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가수 가인이 세 번째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 발표를 앞두고 스타일 콘셉트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가인은 5일 오후 2시께,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인 ‘진실 혹은 대담’ 스타일 콘셉트 사진 공개”라는 제목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가인은 몸의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여성스러운 선을 강조한 붉은 색 니트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Truth or Dare)’은 어반 계열의 미니멀한 사운드와 그루브한 베이스 라인이 잘 어우러진 펑키한 팝 뮤직으로, 도입부의 피아노 선율과 베이스 라인은 몽환적이고 대담한 느낌을 나타낸다. 또, 연예인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소문'이라는 주제를 특유의 신선함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