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네이버는 6일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자사의 메신저 라인의 일 가입자가 60만명 수준이라고 밝혔다. 황인준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라인의 전 세계 가입자는 3억3000만명, 일 가입자는 평균 60만명”이라며 “올해는 무조건 다운로드 수를 늘리기보다 기존 가입자를 대상으로 활동적인 비중을 늘려 더 많은 국가에서 1등하는 것이 전체적인 방향”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