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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국토교통부와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는 국가·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소유·관리하는 기존건축물에 대한 그린리모델링 시범사업 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시행하는 이번 시범사업은 공공건축물에서 선도적인 그린리모델링 성공모델을 창출해 녹색건축물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민간부문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는 에너지성능 개선이 필요한 건축물을 소유하고 있거나 관리하고 있는 국가·지자체뿐 아니라 공공기관도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7일부터 3월 3일까지 국토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그린리모델링 창조센터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