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국공립어린이집을 매년 150개소 확충하고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치 지원 확대, 직장어린이집 신·증축시 해당 면적 과밀부담금 면제를 추진한다.
산업단지 내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치시에 지원 금액이 최대 6억원에서 15억원으로 상향된다. 어린이집 평가인증제는 신청제에서 의무제로 전환한다.
아이돌보미 사회보험료(고용주 부담분) 지원, 이용단가 인상(2013년 5000원→2014년, 5500원/시간)등 돌보미 공급이 확대된다.
영아 종일제를 지난해 3693명에서 올해 4244명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설보다 가정양육을 유도할 계획이다.
희망하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오후 5시까지 초등돌봄교실을 제공한다. 수요가 있는 경우 밤10시까지도 저녁돌봄 제공을 검토 중이다. 올해 1·2학년을 시작으로 내년 3·4학년, 2016년 5·6학년으로 순차적 확대를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