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은 1월 중순 일산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첫 대본 연습에 참석해 꽃미모를 자랑했다.
회색 터틀넥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입고 등장한 엘은 가만히 있어도 귀공자 포스를 풍겼다. 특히 날렵한 턱선과 콧대는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앙큼한 돌싱녀'는 이혼한 전 남편이 성공한 벤처 사업가가 되어 돌아오자 그를 다시 유혹하려는 이혼녀의 앙큼한 작전을 그린 드라마로'미스코리아'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