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효리 트위터]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수 이효리가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효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hell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지난달 31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앞서 공개한 사진에는 새색시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한복을 갖춰입고 설날 상차림을 돕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 속 이효리는 단정한 느낌으로 청순미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댁에서 설을 보낸 이효리가 귀경길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배두나 공항패션 "36살 맞아? 세상에~ 갓 20살이라고 해도 믿겠네"이영애 딸 정승빈 양 외모 "백설공주가 따로 없네" 네티즌들은 "이효리가 찍은 셀카 중에 제일 잘 나왔다", "운전하는 이상순 옆에서 찍은 셀카?", "결혼하더니 셀카 찍을 줄 아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