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문소리 장준환 [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문소리가 남편 장준환에 질투짐을 유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영화 '관능의 법칙'의 주연 3인방 조민수 문소리 엄정화가 출연했다. 이들은 '런닝맨' 멤버와 함께 자신의 운명의 짝을 찾아가는 커플 미션 레이스를 펼쳤다. 문소리는 미션룰렛을 통해 남편 장준환에게 전화를 걸었다. 문소리는 전화를 받은 장준환 감독에 "여보, 나 소리에요. 고마워요. 내가 하늘같이 모실게요"라고 말했고, "오늘 하하 씨 손 좀 잡고 다녔다"고 질투심을 유발했다. 관련기사 '런닝맨' 조민수 엄정화 문소리 뜬다! 문소리가 눈물 흘린 사연은?'관능의 법칙' 40대 '청춘'의 30금 로맨스 이같은 문소리의 말에 장준환 감독은 평정심을 잃지 않고 "아 그러셨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준환 #런닝맨 #문소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