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오는 7일부터 커피값을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톨 사이즈 기준 커피류가 200원, 라떼류가 300원씩 각각 가격이 오른다. 탐앤탐스 측은 "임대료·인건비·재료비 등 원가 인상 요인에 의해 가격을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