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주최, 인천국제교류재단의 주관으로 2012년부터 진행되어온 본 행사는 인천시의 자매도시인 필라델피아시의 고등학교에서 수업 참관과 현지 홈스테이를 통해 양국 청소년들의 상호 이해 폭을 넓히고 양 도시의 우호 관계를 돈독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23일에는 현지 고등학교에서 한국과 인천을 알리는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여 현지 학생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으며, 특히 올해는 청소년을 위한 NGO 기관인 필라델피아 아카데미의 대표이자 현 필라델피아 시장의 부인인 리사 너터를 만나 양 도시의 청소년 정책에 대해 토론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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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필라델피아 청소년 홈스테이 교류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