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 이소연 커플과 정준영, 정유미 커플이 서로 집을 바꿔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한, 이소연 커플 신혼집에서 시간을 보내게 된 정준영과 정유미는 이소연의 강아지들에게 애정도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
애정도 테스트에서 이긴 정유미는 정준영에게 이소연, 윤한 커플처럼 달달하게 지내보자고 제안했고 정준영은 갑자기 눈을 크게 뜨고 윤한처럼 따뜻한 미소를 지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유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구리는 역시 구리다. 윤한씨와는 조금 다른 걸로"라고 속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준영 윤한 따라잡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영 윤한 따라잡기, 매력 있다", "정준영 윤한 따라잡기, 하는 짓이 귀엽다", "정준영 윤한 따라잡기, 구리만의 매력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