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우선 이날 오전 전북 지역을 찾아 조류인플루엔자(AI) 종합대책상황실과 피해 농가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우선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 부안군청에 마련된 대책상황실에서 방역 인력들을 만나 피해 최소화를 당부했다.
농가 방문 후에는 익산시에 있는 원불교 중앙총부를 방문, 오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천안의료원을 방문, 의료 영리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며 의료 공공성 확장을 위한 제도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임을 밝혔다.
한편 김 대표는 2일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한 후 국회로 돌아와 오찬 기자간담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