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폐사 기러기에서 AI 검출

2014-02-0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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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지난달 28일 농촌진흥청 인근 하천에서 수거한 큰 기러기가 AI(조류인플루엔자)에 의해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수원시는 1일 긴급 방역에 돌입했다.

시는 10개반 50명으로 구성된 특별방역대책본부를 구성하고 24시간 축산농가와 소하천 등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과 예찰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폐사한 큰 기러기가 발견된 농촌진흥청 주변 서호저수지와 주변 공원, 소하천 등에 시민 출입을 통제하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주변 안산방면 도로 2곳에 통제초소를 설치, 통행 차량에 대해서도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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