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타이니지 도희와 배우 고아라가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고아라는 지난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갑오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고아라 한복 사진을 게재했다.
도희도 지난 30일 타이니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미니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타이니지 멤버들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도희는 멤버 민트, 제이민과 함께 알록달록 색상의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고아라의 한복 사진과는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고아라와 도희는 지난달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