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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사진 제공=예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2/01/20140201105546817828.jpg)
예원 [사진 제공=예스]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쥬얼리 예원이 속옷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감성내의 브랜드 예스는 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예스 마케팅팀 김대현 대리는 "예원 특유의 발랄하고 섹시한 모습이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예원과 함께 예스만의 밝고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며, 젊고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이너웨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라이크 예스(Like Yes)'를 테마로 진행된 '2014 봄 여름시즌 화보'는 2월 초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