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필3' 김소연, 특별한 새해 선물 공개…스태프들에게 떡 선물

[사진제공=tvN]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케이블 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 3' 김소연이 특별한 새해 선물을 전했다.

지난 1월 29일 김소연이 설 연휴에도 촬영에 여념이 없는 '로필3'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설맞이 떡을 선물해 촬영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로필3'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김소연이 스태프들과 함께 떡을 맛있게 나눠 먹으며 환한 웃음으로 함께 촬영한 인증샷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실제 촬영장에서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스태프들 모두가 행복해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관계자의 전언.

김소연은 '로필3' 제작진을 통해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설 연휴에도 '로맨스가 필요해 3' 행복하게 더욱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설날 연휴 가족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로필도 더욱 사랑해주세요. 저도 최선을 다해 더욱 사랑 받는 신주연이 되겠습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관련기사

• 김현중 대본 열공, 대본앓이에 빠진 ★들… 섹시부터 청순까지
• '로맨스가 필요해3' 키스는 이렇게!

'로필3' 지난 방송에서 김소연(신주연 역)은 성준(주완 역)과의 한집살이를 통해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면서도 완소선배 남궁민(강태윤 역)이 그녀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음이 밝혀져 앞으로 펼쳐질 러브라인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승승장구 하던 알파걸 김소연이 운명의 라이벌 왕지원(오세령 역)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맛보게 되면서 한층 치열해진 오피스 라이프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평을 얻었다.

오감만족 공감 로맨스 드라마로 자리매김한 '로필3'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