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 오지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발랄 새해 인사

2014-01-31 10:23
  • 글자크기 설정

처용 오지호[사진제공=CJ E&M]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오지호가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는 2월 9일 첫방송되는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에 출연하는 오지호는 설날을 맞아 자필 새해 인사를 전했다. 오지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이라고 상큼 발랄한 새해 인사와 사인을 남겼다.

'처용'에서 오지호는 귀신과의 소통이 가능한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 역을 맡았다. 사포처럼 까글거리는 성격에 터프함이 뭍어나는 상남자 역을 맡았지만, 그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오지은은 광역수사대 신참 FM 열혈 여형사 하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처용'은 2월 9일(일) 밤 11시, 1~2회 연속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