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많이 가는 만두소 만들기엔 쿠진아트 '미니 초퍼'
설날 아침에는 온 가족이 모여 떡국을 먹으며 그 해의 평안을 빌고 다함께 복을 기원한다. 온 가족이 모이는 만큼 많은 양의 만두소를 만들기 쉽지 않다. 재료 손질부터 채썰고, 다지고 섞는 요리 과정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이다.
미국 프리미엄 주방가전 쿠진아트의 '미니 초퍼'는 강력한 스테인리스 칼날을 장착하고 있어 여러가지 재료를 잘게 썰어야 하는 만두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분쇄와 다지기 두 가지 조리 타입으로 자동으로 칼날이 회전돼 조리하고자 하는 메뉴에 맞게 재료를 갈거나 다져준다. 또한 식기세척기에 초퍼의 용기와 칼날을 사용할 수 있어 세척이 용이하며, 미니 사이즈로 보관이 쉽다.
◆ 귀찮은 설거지는 '디오스 식기세척기'
대가족이 모이는 설날에는 수시로 밥상을 차리게 되면서 설거지 양도 늘어난다. 많은 양의 설거지는 하고 또 해도 끝이 없어 주부들의 설날 피로를 축적하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이때 식기세척기를 이용하면 귀찮은 뒷정리를 깔끔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많은 양의 식기를 한번에 씻을 수 있다.
LG전자의 '디오스 식기세척기'는 일체형 DD모터를 적용해 기존 식기세척기보다 내부 공간을 10리더 더 넓혀 대용량의 식기를 세척할 수 있다. 상하 분리 세척이 가능해 깨지기 쉬운 유리 잔이나 냄비 등을 동시에 씻을 수 있으며, DD모터의 속도 제어기술로 물살 세기를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맞춤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80도 고온에서 10분 이상 헹궈 살균이 가능해 위생적이다.
◆ 힘든 집안청소는 로봇청소기로…유진로봇 '아이클레보 팝'
손님이 많이 오는 명절에는 집안 먼지도 평소보다 많아져 청소기를 돌리는 횟수가 늘어나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지나갈 때마다 수시로 쓸고 닦을 수도 없고 집안은 치워야 한다면 로봇청소기를 주목해보자. 집안청소를 대신해주는 로봇청소기는 방 안의 먼지를 말끔하게 제거해줘 주부들의 청소 고민을 해소해준다.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 팝'은 공간분석 확장주행 시스템을 적용해 청소해야 할 공간과 상황을 최적의 주행방식으로 청소한다. 아이클레보 팝은 청소가 필요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청소해주는 스팟 청소 모드로 미세먼지까지 말끔하게 제거하며, 4가지 청소모드를 지원해 집의 구조와 환경에 맞게 청소할 수 있다.
가전업계 관계자는 "설날이 다가오면서 음식장만과 손님맞이 등 명절 준비 때문에 벌써부터 걱정을 하는 주부들이 많다"며 "일손이 많이 드는 명절 맞이에 집안일을 쉽고 빠르게 해결해주는 스마트가전을 활용한다면 가사에 할애하는 시간과 수고를 줄이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