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28일 오후 8시 13분께 전남 영광군 영광읍 다가구 주택 3층 이모(47)씨의 집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씨는 연기를 흡입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스스로 불을 질렀다"는 이씨의 119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