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방역당국이 지난 25일과 26일 각각 의심 신고된 전남 나주시와 충남 천안 종오리 농장의 의심축을 정밀 조사한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해당 농가를 중심으로 반경 3km이내 가금류를 살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