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 = 신한기계는 28일 신임 비상무이사로 조홍철 현 대우조선해양 사업관리2팀장을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실제 선임일은 2013년 4월 18일. 이에 비해 임원 등기는 9개월 이상 지난 이달 24일 이뤄졌다. 통상 임원 변동 등기는 선임 또는 해임일로부터 일주일 내외 기간에 이뤄진다. 신한기계 모회사는 약 89% 지분을 보유한 대우조선해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