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서 설맞이 탈북민과 온정 나눠

2014-01-28 18:0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보안협력위원회와 협조, 탈북민을 대상으로 취업․의료지원,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정착지원을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설 명절을 맞아 탈북 과정중에 생긴 동상으로 다리가 불편한 북한이탈주민 이모씨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위로했다고 28일 밝혔다.

북한이탈주민 이모씨는 “명절이 되면 북에 있는 가족과 친지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우울함을 느끼는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평재 서장은 “앞으로도 북한이탈주민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보안협력위원회와 힘을 모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