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중년이라 부르기 민망한 발칙한 세여자의 이야기 '관능의 법칙'

2014-01-2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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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감독 권칠인)'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 권칠인 감독(왼쪽부터)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관능의 법칙'은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며 일도, 사랑도 뜨겁게 하고 싶은 세 친구 골드미스 신혜(문소리)와 도발적 주부 미연(조민수), 싱글맘 해영(엄정화)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관능의 법칙'에서 예능국 CP 신혜 역에 엄정화가, 베이커리 카페를 운영하며 이혼 후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해영 역에 조민수가, 아들을 유학 보내고 제2의 신혼생활을 즐기는 미연 역에 문소리가 개성적인 캐릭터를 연기하며 도발적이고도 솔직한 연애담론을 펼친다.

'관능의 법칙'은 오는 2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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