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주)에스틸(대표이사 김용석)이 1월 28일 공장신설 등 신규사업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35억 추가 투자에 따른 MOU를 군산시와 체결했다.
군산2국가산단 내 굴삭기와 대형크레인 등 중장비 핵심 중량부품 생산의 전문기술을 보유한 (주)에스틸은 산업차량 카운터웨이트 제조기술, 중장비용 탱크제조 기술 등 총 6건의 특허를 취득해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영국, 인도, 중국 등 해외 수출사업에도 큰 성과를 거두는 등 큰 실한 중소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업체다.
이성수 군산시 부시장은 “최고의 품질과 기술로 신뢰받는 환경친화적 기업 추구라는 이념을 가진 (주)에스틸의 신규사업 투자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