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갑수 기자 = 펀드매니저를 자주 교체한 자산운용사의 펀드가 매니저 변경이 적은 펀드에 비해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니저 교체가 잦은 우리자산운용의 액티브주식일반 펀드의 경우 수익률이 0.08%에 불과했다. 반면 매니저 교체가 적었던 신영자산운용의 같은 펀드 수익률은 13%에 달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