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중국 수출 [사진 제공=엠게임]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엠게임의 대표게임 '열혈강호2'가 중국에 수출됐다. 28일 글로벌 게임 포털 엠게임 측은 중국 퍼블리셔 '17게임'에 액션 MMORPG '열혈강호2'를 수출했다고 전했다. '열혈강호2' 중국 수출 계약은 3년간 700만 달러 규모로, 라이선스 금액 이외 향후 서비스 결과에 따라 추가 개런티를 지급받는 조건이다. 17게임은 그동안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 중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2억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사다.관련기사엠게임 ‘프린세스메이커 for Kakao’ 지스타2013서 첫 공개엠게임, ‘다크폴: 잔혹한 전쟁’서 ‘클랜간 협력 플레이’로 인기몰이 #엠게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