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동안경찰서(서장 이재술)가 28일 설을 앞두고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경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서 힘겹게 살고 있는 박모(73)씨를 찾아 ‘행복 나눔’의 실천으로 쌀, 휴지등 생활용품과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박재환 경무과장은 “평상시에도 경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사람들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을 펼쳐 나가는 감성 치안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