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채명석 기자 = 포스코가 지난해 가동에 돌입한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가 올해 수익성이 적자를 기록할 전망이다. 김재열 포스코 상무는 28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 2014년 기업설명회에서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는 당초 올해 영업이익 흑자를 노렸지만 연초 사고 여파로 감산이 불가피 하고 수익도 마이너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 #포스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