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중앙은행, 기준금리 8%로 인상… "통화가치 소폭 하락"

2014-01-28 16:0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인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인도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종전 7.75%에서 8.00%로 0.25%포인트 올렸다. 중앙은행은 물가를 잡기 위한 조치라며 올해 안에 소비자물가상승률을 8%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고 전했다. 금리 인상 발표에 루피화 통화가치도 하락했다. 루피화 환율은 달러당 63.19루피로 상승했다(가치 하락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