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은 28일 ‘새정치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2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 의원 측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월 말 창당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새정치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당원 확산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창당 발기인 대회를 다음달 17일 오후 2시 백범기념관에서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창당 발기인 대회는 중앙당 창준위를 선관위에 신고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새정추는 2월 초까지 중앙당 창준위 구성 기준인 200명 이상의 발기인 구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발기인에는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 네트워크 내일’의 자문위원과 기획위원들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추는 아울러 기존 정당과는 차별화된 당헌·당규와 정강·정책을 다듬는 작업도 가속화하기로 했다.
안 의원 측 창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새정추)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월 말 창당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새정치신당 창당 발기인 대회를 함으로써 국민과 함께하는 당원 확산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창당 발기인 대회를 다음달 17일 오후 2시 백범기념관에서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창당 발기인 대회는 중앙당 창준위를 선관위에 신고하기 위한 사전 단계로 새정추는 2월 초까지 중앙당 창준위 구성 기준인 200명 이상의 발기인 구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발기인에는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 네트워크 내일’의 자문위원과 기획위원들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추는 아울러 기존 정당과는 차별화된 당헌·당규와 정강·정책을 다듬는 작업도 가속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