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지역행복생활권 구성 운영방안 정책자문위원회 개최

2014-01-2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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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새정부 지역발전정책의 핵심인 지역행복생활권 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현삼식 양주시장, 양주시 정책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지역행복생활권이란 주민들이 불편 없이 기초인프라, 일자리, 교육․문화․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일상생활의 공간을 이웃 시․군이 연대하여 자발적으로 설정한 권역을 말하며, 새 정부는 지역행복생활권 구성을 전국 지자체에 요구한 상황이다.

양주시는 정책자문위원회과 함께 양주시 실정에 맞는 실현가능한 지역행복생활권 구성방향 및 구성(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분과위원별 제안사업을 제출했다.

시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위원회에서 제안한 사업으로는 ▲양주권 행정협의회 설치 방안▲양주권평생학습네트워크 구축 ▲경기북부나들장 사업 ▲문화/예술 창작아카이브 구축 ▲교외선의 철로자전거 활용방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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