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역사박물관은 설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관람객들 대상으로 설날 맞이 행사를 연다. 제기차기, 팽이돌리기, 콩윷만들기 등 민속놀이도구를 만들 수 있다. 신년다짐해보기, 세화그리기 등에도 참여할 수 있다. 또 윷놀이와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대회도 즐길 수 있다. 이와함께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어 콘테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관련기사남양주 '다산 정약용 문화제' 성료…'1만5000명 방문'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 경기신용보증재단 노동조합 만나 남양주 이전 문제 논의 박물관 측은 이 기간동안 한복을 입은 관람객을 무료 입장시킬 예정이다. 문의 남양주역사박물관(☎031-576-0558).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