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전자랜드는 설을 맞아 자사PB상품인 ANAC(아낙)안마의자 1+1행사를 비롯해, 가전제품 실속구매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여가지 자동코스와 수동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탑재된 안마의자는, 100만원 ~200만원 대까지 준비돼 있으며, 구입 시 어깨안마기 중탕기 원액기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홈쇼핑에서 많은 인기를 누렸던 온수매트와 동일한 상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반값행사를 진행하고, 안전장치가 탑재된 ANAC(아낙) 전열기기도 약 40%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환경가전 가운데에서는 최근 중국 발 미세먼지로 인기를 누리며 전년대비 200%이상 고성장세를 보이는 에어워셔가 단연 인기다.
전자랜드는 인공 필터 없이 물의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정화하고, 습도도 최적으로 유지해주는 에어워셔 품목군을 최대 30% 할인판매하고 있다.
또한 향균 진드기제거 기능이 있는 침구청소기와, 로봇청소기도 호흡기가 약한 노약자에게 좋은 선물이다.
이에 따라 전국 95개 매장에서는 이들 상품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배치하고 가격할인행사는 물론 사은품증정행사 및 1+1, 5+1, 10+1행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매년 명절만 되면 매출량이 10%이상 급증하는 전기팬 튀김기 전기그릴 식품건조기 등 주방용 소형가전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연중 최대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가 부피가 큰 가전제품을 고향에 보내기를 희망할 경우 무료 배송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전자랜드 신종일 생활건강상품 그룹장은 "안마의자 온수매트 에어워셔 빅버튼전화기 등 전통적인 효도가전제품은 물론, 최근에는 고향집에 정수기나 비데를 설치해주는 자녀들도 늘어나는 등 효도가전 품목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