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금천구립합창단 신규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여성으로 성악에 자질이 있고 지역사회에 봉사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응시가 가능하다. 입단을 희망하는 주민은 금천구 홈페이지에서 입단원서와 이력서를 다운받아 내달 7일까지 금천구 문화체육과로 제출하면 된다. 가창실기 및 면접심사는 2월 10일에 실시하며 합격자는 추후 금천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문의 금천구 문화체육과 ☎02-2627-1447)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