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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 조감도. [사진제공=JK]](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1/28/20140128144946739264.jpg)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 조감도. [사진제공=JK]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전체 관광객 1000만명을 돌파한 제주도에 글로벌 의료기업 JK메디컬그룹이 수익형 호텔을 공급한다.
JK는 이달 말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을 분양한다고 28일 밝혔다. 호텔은 '제주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연동에 지어진다.
또 바오젠거리와 신라면세점, 용두암, 만장굴, 성산일출봉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입지로 평가 받는다.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은 지하 3층~지상 12층 총 225실 규모로 조성된다. 모두 소형으로 구성돼 투자 부담이 적고 환금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실투자금기준 연 11%의 확정수익을 지급하며, 계약자에게 VVIP 멤버쉽 카드 발급, 년 7일 숙박권 및 추가숙박 할인혜택, 제주도내 골프ㆍ리조트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1000만원 초반대로 저렴한 편이다. 실투자금 6000만~7000만원대로 투자가 가능하고,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적용된다.
오피스텔로 분양 후 레지던스로 용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정식 호텔로 허가를 받아 분양을 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지하철 7호선 논현역 3번출구에 마련됐다. 준공은 2016년 2월 예정이다. (02) 542-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