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와 인천ㆍ김포공항 이용객 귀가 편의 기대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코레일공항철도가 설 연휴 귀경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열차를 연장 운행한다. 연장 운행으로 인천공항역발(상행선) 막차는 내달 1∼2일 각각 오전 1시 20분 출발해 오전 2시 13분 서울역에 도착한다. 서울역발(하행선) 막차의 경우 인천공항역행은 오전 1시 10분, 검암역행은 오전 1시 40분에 출발한다. 공항철도는 심야 시간 서울역으로 귀경하는 KTX 이용객과 인천·김포공항 도착 항공기 이용객의 귀갓길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