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4동, 설맞이 저소득 독거어르신 방문하여 따뜻한 情 나눠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동장 최상건)은 설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독거어르신을 방문해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내는 시간을 27일 가졌다.

이날 동장을 비롯한 주민센터 직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건강원에서 직접 달인 쌍화탕과 온누리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어려운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눠 훈훈한 설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만수4동, 설맞이 저소득 독거어르신 방문하여 따뜻한 情 나눠

최상건 동장은 “설 명절을 맞아 외로운 분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직접 방문 드렸다.”며 “외롭고 어려운 독거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고 더불어 사는 사회풍토가 조성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전달한 위문물품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