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1동,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전달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구 도화1동(동장 홍석일)은 지난 27일 도화1동 새마을금고에서 명절맞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도화1동 새마을금고와 6개 지역단체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 145세대에게 백미 20kg 1포씩을 전달했다.

문소남 새마을금고이사장은 “외롭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화1동, 사랑의 좀도리 운동 쌀 전달

홍석일 도화1동장은 “따스한 온정을 전한 새마을금고와 후원단체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날 후원받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꿈을 잃지 말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