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청남도교통연수원(원장 정재택)은 27일 오후 충남의사회관 회의실에서 충청남도의사회(회장 송후빈)와 교류 및 협력 등으로 생명존중과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교통연수원 임직원을 비롯한 충청남도의사회 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의 건강증진을 기반으로 교통안전질서의식 함양과 인도주의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지도층으로서 솔선수범하여 전국제일의 생명존중 도시를 실현하고, 최고의 교통품격도시 건설을 위해 선봉이 되어 공동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정재택 원장은 “앞으로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하여 교통품격 높이기 운동을 적극 실현하고, 명풍충남 건설을 위해 사회지도층이자 전문가 그룹인 의사회가 앞장서서 교통품격 뿐만 아니라 충청남도 사회 전반의 품격을 높이는데 의사회의 역할이 크게 기대 된다” 고 강조했다.
송후빈 의사회장 역시 “생명존중 사상이 충청남도 전역에 뿌리 내리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지도층으로서 여유운전, 양보운전, 집중운전에 솔선수범 하겠다” 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