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 ONE-STOP 지원센터는 정신건강전문의, 전문상담사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내방, 출장상담 등 404회 상담과 학생·학부모·교사 1193명 대상의 교육 26회, 자살 등 위기학교에 대한 컨설팅 12회 등을 실시했다.
학교보건진흥원에서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층 사각지대 학생을 대상으로 초기 상담부터 치료비 지원에 이르기까지 조합적으로 집중관리할 계획이다.
또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및 교재를 개발하는 등 서울 학생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전문적 역량을 적극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