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신년맞이 '가구·주방식기 특집전' 진행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백화점은 내달 9일까지 점포별로 가구·주방식기 특집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신년을 맞아 집을 꾸미기 위해 가구와 주방식기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점포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우선 오는 30일까지 노원점 7층 행사장에서 신년맞이 베스트 주방식기 특가상품전을 실시한다. 한국도자기·네오플램 등 10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같은 기간 청량리점 7층 행사장에서 '갑오년 특집 인기 주방 상품전'이 열린다.

이와 함께 내달 2일까지 인천점에서 '새단장 시몬스·에몬스·다우닝 가구 특집전'을 진행한다. 또 내달 4일부터 9일까지 노원점에서는 학생가구 특가 상품전을 연다.

더불어 롯데백화점은 내달 2일까지 본점과 잠실점에서 아토아트·한국도자기·아르띠아 등 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청마해 기념 말 상품전'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