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 ‘Mr.체리초코∙Ms.체리치즈’ 출시

2014-01-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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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 배스킨라빈스가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2∙3월 이달의 맛으로 상큼한 체리가 들어간 신제품 ‘Mr.체리초코’와 ‘Ms.체리치즈’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Mr.체리초코’는 발렌타인데이와 어울리는 감미로운 초콜릿 컵케이크 아이스크림에, 달콤함을 더해주는 초콜릿 케이크와 초콜릿 훠지 리본이 들어 있어 진한 초콜릿 맛을 배가 시켰으며 상큼한 레드 체리로 달콤하고 새콤한 맛까지 더했다.

‘Ms.체리치즈’는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에 상큼하게 씹히는 레드 체리와 새콤한 체리 리본을 곁들인 제품으로,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화이트 컬러가 특징인 제품이다.

크림치즈와 상큼한 과일을 좋아하는 20,30대 여성층에게 특히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 제품은 2월에 동시에 출시되어 3월까지 이달의 맛으로 선보인다. 권장소비자가격은 싱글레귤러 기준 2800원이다.

더블업 프로모션도 2, 3월 두 달 간 진행된다. 이달의 맛인 ‘Mr.체리초코’ 또는 ‘Ms.체리치즈’ 구매 시 500원만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로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매 달 31일에 진행했던 배스킨라빈스만의 특별한 브랜드 프로모션인 ‘31day’는 설 연휴로 인해 1월에는 진행을 하지 않고, 2월 3일에 ‘패밀리 데이’를 진행해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2월 3일 ‘패밀리 데이’에는 배스킨라빈스 전국 매장에서 현금처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카드 소지 고객이라면 누구나 패밀리사이즈를 하프갤런으로 사이즈 업 해주는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연인들의 시즌인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를 맞아 커플 아이스크림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Mr.체리초코’, ‘Ms.체리치즈’로 사랑을 전하고, 더욱 달콤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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