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모미이 가쓰토 NHK 회장의 위안부 망언에 대해 시청자들이 강하게 항의하고 있다. 28일 일본 현지언론에 따르면 모미이가 지난 25일 위안부가 전쟁을 한 여러 나라가 있었다고 발언한 후 이틀간 이에 대해 1000건 이상의 전화 등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찬성의견이 300건이 있었고 수신료 납부를 거부하자는 목소리도 나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