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하우스, 일사천리사업 선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비타민하우스가 최근 지방자치단체ㆍ홈앤쇼핑의 일사천리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일사천리 사업이란  지방자치단체와 홈앤쇼핑이 함께 유망한 지방 알짜 중소기업들의 선정해 홈쇼핑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9월 유망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발굴해 홈쇼핑을 통해 널리 알리는 목적으로 시작됐다.

비타민하우스는 오는 30일 홈앤쇼핑 방송을 통해 비타민 제품을 판매키로 하며 대한민국 대표 비타민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다.

비타민하우스가 홈앤쇼핑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멀티비타민 제품인 ‘네이처 밸런스’로 매일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13종(비타민A, C, B1, B2, D, B6, B12, E, K, 나이아신, 엽산, 판토텐산, 비오틴)과 미네랄 7종(아연, 칼슘, 철, 마그네슘, 셀렌, 요오드, 망간)을 함유한 츄어블 형태의 비타민이다. 

이은민 비타민하우스 홈쇼핑본부장은 “홈쇼핑 방송이 처음은 아니지만 유망 중소기업으로 인정받고 홈앤쇼핑 방송을 하게 회사의 이익보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방송으로 준비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