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비만이 위험한 이유가 공개됐다.
최근 각종 포털싸이트에는 ‘비만이 위험한 이유’라는 키워드가 화제로 떠올랐다.
비만은 체지방의 양이 정상치보다 많은 상태며 성인병의 주요 원인이 된다. 비만일 경우 정상인보다 당뇨병과 고지혈증, 고혈압, 관상동맥질환에 시달릴 확률이 높으며 각종 암과 관절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만 여성에게는 월경불순이나 유방암의 발생 빈도를 높일 수 있으며 특히 임산부일 경우 태아에게 유전적으로 비만인자를 아이에게 물려줄 가능성이 높다.
비만이 위험한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네” “건강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 시작” “비만이 위험한 이유가 이렇게 많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