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와 남우현이 내달 말 쯤 유닛을 결성해 각 팀에서 보여준 앨범이 아닌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로 승부할 예정이라고 일간스포츠가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24일 보도했다.
인피니트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8월 SM엔터테인먼트 산하 SM C&C와 인수합병했다. 이후 특별한 공동 활동이 없었던 SM C&C와 울림엔터테인먼트 첫 합작품으로 키, 남우현의 유닛 그룹이 결성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키가 소속된 그룹 샤이니는 2013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로 최근 열린 '제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3관왕, '제 2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3관왕에 올랐다.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에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기대 중 이다”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깜짝 놀랐다” “샤이니 키 인피니트 남우현, 새해 선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